LIFE-RICH / / 2024. 5. 24. 17:25

청구할인 vs 환급할인 장·단점, 어떤게 더 이득일까?

MODOO-RICH의 저작물은 AFFILIATE 계약에 따라 해당 MERCHANT의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청구할인, 그리고 환급할인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청구 vs 환급의 일반적인 혜택종류 중 어떤 것이 더 이득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의 지출에 있어 우리가 사용하는 현금, 카드, 체크 종류에 따라서 할인 혜택 방법이 다양하게 구분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Table of Contents

     

     

    여러 종류의 리워드 시스템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를 좀 더 모으고 매출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이나 캐시백 등 다양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야기하는 '할인'은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아니 오프라인까지 포함하면 3종류가 되겠죠. 일단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고 그 대표적인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할인혜택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청구할인
    2. 환급할인
    3. 오프라인 현장 할인

     

     

    쇼핑-할인-리워드종류
    다양한 리워드 방법

     

     

    1. 청구할인

    온라인 쇼핑을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본 혜택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가전제품이나 덩치가 비교적 큰 제품들, 가격대가 좀 나가는 것들을 구입하는 경우 혜택으로 제공되기도 하는 할인인데요, 종종 헷갈리거나 아리송해 그 의미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청구 할인은 카드 사용 시 많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카드 거래 시 청구 할인 [청구 = 카드]

     

     

    기본 개념

    청구할인의 기본 개념은 말 그대로 '청구'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말입니다.

    즉, 어떠한 물건을 카드로 샀을 경우 현재 결제되는 시점에서는 동일한 금액의 가격 결제(100%)가 이루어지는데 차후에 대금 청구서가 날아올 때 보면 할인이 적용된 금액만큼만 청구된다는 것입니다.

     

    좀 어렵나요?

    예를 들어서 1만 원의 과자를 50% 청구 할인 제공이 있다고 하면 처음 살 때는 1만 원을 주고 과자를 사 먹게 됩니다. 그리고 차후에 결제일에 50%의 할인된 금액 5천 원만 청구되어 결제된다는 것입니다. 간단하죠?

     

    다양한 부분에서 청구할인이 있지만 보통은 이런 것들에 붙습니다.

    • 여러 문화활동 비용
    • 가전제품
    • 전자제품

     

     

    장점

    물론 청구=카드의 개념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그 혜택이 다르게 됩니다. 자신의 소비패턴에 맞춰 가장 적당하고 사용범위가 큰 것을 사용하는 게 아주 유리합니다.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고 각각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적립과 할인이 동시에 중복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 할인전 기본 금액으로 적립
    • 중복 할인혜택 적용 가능 (멤버십, 통신사, 기타)
    • 할인혜택의 누락이 없음

     

    그리고 중요한 것은 혜택 누락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업 자체 할인이 아닌 할인 주관사(예 : 카드사)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므로 기존의 청구 할인율이 누락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2. 환급할인

    청구가 카드 사용자의 혜택이라면 환급은 체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혜택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요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체크인 '카카오뱅크' 혹은 '토스체크'와 같은 경우입니다.

     

    일반적인 신용거래보다는 요즘 많은 분들이 체크를 사용이 늘어나면서 사용자에게 좀 더 많은 리워드가 제공되는 상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통장에 있는 금액만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절약하기에도 전자보다는 좀 더 낫죠.

    관련 글 :

     

     

    기본 개념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사용금액의 일정 부분을 리워드를 통해 본인의 계좌에 캐시백으로 되돌려 입금해 주는 방식입니다.

    청구 = 신용카드
    환급 (캐시백) = 체크카드

     

     

    청구 할인과 비슷하게 물건에 대한 가격을 지불하는 순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비슷하고 대신 구입 이후 정해진 리워드 퍼센트에 따라 정해진 금액만큼 본인의 계좌로 되돌려 주는 캐시백 방식이라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

    역시 환급할인의 장점이라면 실물, 그러니까 눈으로 계좌를 확인해 어느 정도의 입금 금액을 실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 부분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은근 기분이 좋습니다. 비록 금액이 적다고 해도.

    • 실제 현금 확인 가능
    • 다양한 업종과 제휴

     

    일반적으로 체크카드의 환급할인은 다양한 업종에 두루두루 적용이 된다는 점인데요, 여기에는 영화 티켓사용이나 음식점, 카페, 편의점등 다양한 곳이 제휴되어 있으며 이용 시 일정 퍼센트의 할인 금액을 캐시백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3. 기타 현장할인

    두 가지의 대표적인 리워드 시스템을 제외하고 현장에서 바로 할인 적용 혜택을 추가로 있습니다. 아마 이런 경우도 많이 경험해 보셨을 텐데, 각 지역도시민 대상 할인이나 학생, 나이별, 생일이나 기타 여러 조건에 맞는 현장 할인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장 DC의 개념입니다.

    바로 결제하는 시점에 적용된다는 점이 위의 '청구', '환급'과 차별성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가를 따져보자면 뭐.. 소비자에겐 모두 좋지요.

     

    할인 혜택은 다 좋다!

     

    장점

    현장할인은 사용자가 지출을 하는 시점(결제 or 지불)에서 바로 적용이 되는 방식으로 앞의 두 가지와 다르게 할인을 제외한 금액만 결제되기 대문에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리고 깎아주면 뭐.. 기분은 너무 좋죠.

     

    이러한 현장 할인 역시 사용하는 지불 수단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오프라인 사용 시 할인혜택을 주는 카드도 많이 있고 체크나 현금 결제의 경우에 할인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게 더 이득일까?

    사실 이러한 종류는 다양한 방법으로 리워드가 지급되기 때문에 가장 혜택을 많이 적용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비패턴을 우선 정확하게 알고 그것에 가장 잘 맞는 지불 수단(카드나 체크)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