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RICH / / 2024. 3. 27. 14:19

가난한 사람 -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평생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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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 사람이 살아가는데 '이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평생 '가난'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것일까요, 부자인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은 이러한 습관의 차이에서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수저를 제외하고 이번 글에서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Table of Contents

     

     

    부자 vs 가난의 차이점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은 뭘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하지만 정신적으로 피폐한 사람, 정신적인 풍요를 얻지만 실질적으로 삶에서 가난한 사람. 여러 차이가 있고 한 번쯤은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들입니다.

     

    무소유를 말하시던 법정스님의 말도 맞고 없는 게 죄라는 옛 어른들의 말도 딱히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좀 더 '행복'하기 위해 '가난'과 거리를 두며 살기를 원합니다.

    모두 그렇지 않은가요?

     

     

    부자와-가난의-차이점
    부자와 가난의 차이점

     

     

    평생 가난할 수밖에 없는 습관

    그런 점에서 이제부터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면 평생 가난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군요. 어떤 것인지 하나씩 이야기해 봅니다. 이제부터 다룰 4가지 안 좋은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충동구매
    2. 무계획 지출
    3. 가계부 미작성
    4. 저축하지 않는 삶

     

     

    1. 즉흥적 충동구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돈을 쓰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 '충동구매'입니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과소비를 부르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고 지출이 나가기 시작하면 수입과 지출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계획에 없던 지출은 가계의 경제를 무너뜨리는 원인이며 이러한 습관이 심해지는 경우 결과는 '가난'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뽐뿌'가 왔다. 혹은 '지름신'이 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계획에 없던 지출이 많아지면 안 됩니다. 쉽게 말하면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습관을 버리란 이야기입니다.

     

    충동구매를 버리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지면 됩니다.

     

    정말 필요한 것인가?

     

     

    2. 무계획

    두 번째 가난을 부르는 잘못된 습관은 돈의 사용에 있어서 '계획'이 없는 것입니다.

    간단한 수입과 지출에 대한 계획조차 귀찮다는 이유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달에 어떤 것이 얼마만큼 지출이 이루어지는지, 또는 수입에 따라서 지출이 얼마만큼을 차지하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출하는 것이죠.

     

    이러한 무계획 지출은 보통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해소나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쇼핑하는 '쇼핑중독'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러한 습관은 꼭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 쇼핑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
    • 먹는 것을 통해 해소하는 사람
    • 뭔가를 사 모으는 사람
    • 기념에 집착하는 사람 (여행이나 날짜)

     

    계획 없는 지출은 수입을 초과하여 사용하게 되고 종국에는 '가난'해 질 수밖에 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게 됩니다.

     

     

    3. 가계부 없는 생활

    세 번째 좋지 않은 습관은 '가계부' 정리가 없는 생활입니다.

    우리가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하게 되면 꼭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출납부인 '가계부'입니다. 이것에 대한 중요성은 이전에도 몇 번 다뤘던 적이 있어요.

     

    관련 글 :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가계부 관리법

     

    가계부는 왜 작성해야 할까?

    첫 째는 불필요한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함이고 둘째는 돈의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수입과 지출(소비) 계획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적인 수입에 대하여 지출의 세세항목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의 계획이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일 년 정산을 하면서 저축을 늘려 나가고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도 모두 가계부 작성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난한사람
    어떻게 살 것인가?

     

     

    4. 저축하지 않는 삶

    마지막으로 평생 가난할 수밖에 없는 삶의 습관은 '저축'하지 않는 삶입니다.

    돈을 모으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저축'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며 저축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어차피 썩어질 몸! 즐기며 살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무조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즐기면서 사는 게 뭐가 나쁜가요, 능력만 된다면 가장 좋은 삶이 이런 삶이라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돈'입니다. '가난'이라는 것이죠.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거나 아파서 돈이 필요한데 정작 손에 아무것도 없다면 어떤가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 가는 경우를 상상한다면 저축은 실 생활에서 꼭 필요한 습관 중 하나입니다.

     

    억만금을 모으라는 게 아닙니다. 꼭 필요한 만큼, 그리고 목돈이 들어갈 때 사용할 수 있는 시드머니 정도는 꼭 시작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모르고 쓸 줄만 안다고 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저축해서 모은 돈을 투자로 불려 나가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습관입니다.

     

     

     

    덧붙임

    여기까지 얘기한 가난을 만드는 습관은 사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알지만 잘 되지 않는 것들이죠. 가난을 만드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귀차니즘에서 오는 습관들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귀차니즘을 버리고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인생의 목표점이 보이는 순간이 있지 않을까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